예약부터 결제까지 검색으로 한번에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편의점 GS25가 네이버 검색창에서 택배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GS25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택배 접수와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에서 ‘GS25’, ‘편의점택배’ 등의 키워드를 검색해 나오는 점포를 선택하고 택배 예약 버튼을 눌러 접수할 수 있다. 택배 물품 정보와 배송지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한 뒤 결제하면 택배 예약번호가 나온다. 이후 편의점을 방문해 예약 번호를 입력한 뒤 중량 측정만 하면 된다.
기존에는 웹이나 앱(App)을 통해 사전 접수 후 점포에서 근무자와 최종 대면해 결제해야 했다. 하지만 더 신속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도록 GS네트웍스가 네이버와 손잡고 신규 서비스를 개발했다. GS25는 네이버페이를 통해 사전 결제를 진행함으로써 간편하고 신속한 택배 발송이 가능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승민 GS네트웍스 생활플랫폼 매니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영향으로 고객분들이 직접 물건을 전달하기보다는 비대면방식인 택배 등을 통해 운송하는 경우가 많아,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이버와 제휴를 진행했다”며 “중고거래 이용자 및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좀 더 손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예약 페이지의 접근 동선을 개선하고 노출을 확장하는 방안을 네이버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병준 GS리테일 서비스기획MD는 “편리미엄 및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대에 맞춰 GS25 편의점택배 서비스에 네이버예약 및 네이버페이 선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생활 밀착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기존에 운영 중인 각종 서비스를 발전시켜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