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안전망 우수 사례 발표…유공자 표창도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심리적 외상과 청소년 상담’을 주제로 고위기청소년의 발굴 및 위기 대응, 맞춤형 지원 서비스 및 상담적 개입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2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심포지엄 및 청소년안전망 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학교 및 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트라우마)에 관한 예방 및 상담적 개입, 대응방안에 대해 현장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 이동훈 성균관대 교수가 ‘청소년의 외상 후 성장을 위한 트라우마 상담 및 치료’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연구 개발한 ‘심리적 안정화 예방교육’ 및 ‘심리적 외상 상담 카드’ 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민정 팀장과 현선미 팀장은 심리적 외상에 노출된 청소년이 회복기간 내에 안정을 찾고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적 안정화 예방 매뉴얼’과, 청소년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용 심리적 외상 상담 카드’ 개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서영석(연세대학교 교육학부 교수), 정민재(교육부 학교생활문화과 사무관), 신지은(동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2020년 청소년안전망 사업 보고대회를 열고 청소년안전망 우수 사례 발표와 유공자 표창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온라인으로 (https://forms.gle/cHXQWPSqs7ehYcS16)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Youtube에서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검색을 통해 실시간 언텍트 참여도 열려있다. 교육자료는 당일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병철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제언이 이루어지고, 특히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청소년들의 심리적 방역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방안이 제시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