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활용해 다양한 만들기 활동 체험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초등 2학년생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장애인권교육을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권교육은 양천구장애인권센터와 연계해 관내 초중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차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식을 확립해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장애인 강사들이 직접 2018년에는 7개교 40학급 1040명의 학생들을 교육했으며, 2019년에는 9개교 40학급 1008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구는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지난 10월부터 학교별로 장애인권교육 신청 접수를 받아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양천구 관계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초등 저학년생의 수업 집중도·참여도 향상을 위해 교구를 활용해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비대면 장애인권교육은 현재 관내 5개 초등학교 28학급에서 진행 중이며, 2021년에도 결과를 토대로 교육 내용 등을 보완해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보건소 지역보건과 건강돌봄팀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