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살균기 카트, 항균장갑
제일기획, 이마트와 코로나 이색 캠페인
24일까지 이마트 일산·김포한강점에서 운영
[헤럴드경제 정세희 기자] 오프라인 마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코로나 19 감염에서 지켜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제일기획은 이마트와 공동으로 ‘라이트 세이버(Light Saver)' 카트, ‘세이프 세일(Safe Sale)' 항균 장갑을 활용한 '코로나 뉴노멀 시대 안전 쇼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이달 24일까지 이마트 고양시 풍산점과 김포 한강점에서 진행된다.
‘라이트 세이버(Light Saver)’ 카트는 대형마트 방문 고객들이 쇼핑을 할 때 카트 손잡이를 잡고 있는 시간이 길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서비스다. 카트 손잡이에 발광다이오드(LED) 살균기가 장착돼 있다.
제일기획과 이마트는 살균기 전문업체 썬 웨이브와 협업해 손잡이에 LED 살균기가 장착된 특수 카트를 제작했다. 고객이 손잡이를 터치하면 LED 살균기가 작동해 인체에 무해한 405나노미터 자외선(UV) 살균 광선이 나온다. 살균광선은 모든 바이러스를 실시간으로 99.3% 살균한다. 카트를 잡고 있는 손도 10분만에 90% 이상 살균한다.
캠페인 기간 중 이마트 풍산점에는 ‘라이트 세이버’ 카트 총 200대가 상시 운영된다. 인스타그램에 카트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세이프 세일(Safe Sale)’ 캠페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고객들이 매장 내에서 항균 장갑을 착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일부 장갑에는 온도에 따라 반응하는 쿠폰이 탑재돼 있다.
오른쪽 손바닥 부위에 인쇄된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가 체온에 반응하면 할인 쿠폰 바코드로 바뀐다. 제품 결제시 해당 바코드를 인식하면 7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장갑은 항균 기능과 더불어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하고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세이프 세일’ 장갑 착용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고객도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