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소형 가전 매출이 지난해 대비 21%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홈카페 수요가 늘면서 커피머신 매출도 전년 대비 25%나 증가했다.
이는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생활이 일상화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소형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백화점 측은 분석했다.
따라서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인기 캡슐 커피머신 특별전과 함께 1인 가구와 집콕족을 겨냥한 다양한 소형 가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점 6층에 있는 86년 정통 이탈리안 명품 브랜드 '일리 카페' 매장에선 일리 커피 머신기 신제품인 'Y-3.3'제품을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특별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
또 8층 리빙관에선 이태리 프리미엄 커피머신 전문 브랜드 '드롱기'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금액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이와함께 올 연말까지 1~2인 가구를 위한 전기밥솥, 믹서기 등 소형 가전 가격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강준호 롯데백화점 대구점 생활가전팀장은 "외출을 자제하는 집콕족 덕분에 소형 가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커피머신기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캡슐 커피머신을 취급하는 각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 열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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