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서 경북 문경 ‘감홍 사과’ 판매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국내 최대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을 찾아 농·축·수산물의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직접 사과 판매에 나섰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방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할인행사의 추진현황과 최근 농·축·수산물 등의 물가를 점검했다.
특히 정 총리는 농산물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경북 문경 ‘감홍 사과’를 나눠 주면서 직접 판매도 하는 등 소비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로 농가의 생계가 어려운 상황속에서 유례없는 긴 장마와 가을 태풍 등의 영향으로 농가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 따라서 정 총리는 지난 9월 10일 주재한 임시국무회의에서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시적으로 농·축·수산물의 선물 가액 범위를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주간으로 정부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제철 수산물 할인행사인 ‘코리아수산페스타’는 열흘간 총 26억 6500만원 판매액을 달성했다. 한돈몰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돈 할인행사도 이달 1~8일 총 판매액이 359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3.8배나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