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문구기업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60가지의 다양한 색상을 한 데 묶은 ‘프러스펜 3000 60색 세트’(사진)를 정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만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던 제품으로, 당시 일주일만에 전량이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모나미는 추가 출시를 요청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새로운 디자인으로 프러스펜 3000 60색 세트를 선보였다.

회사는 다양한 색상의 수성염료로 54가지 색상의 프러스펜을 구성했고, 여기에 마른 후 물에 번지지 않는 수성안료 6가지 색을 더했다. 다양한 염료를 활용해 수채화나 드로잉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미술 작업이 가능하다. 브러쉬와 물통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모나미 워터 리얼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번지는 효과도 낼 수 있다. 제품은 흰색의 본체에 고급형 닙을 적용했다.

모나미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3월 한정판 제품 출시 이후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어 이번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로부터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