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서 16년 연속 1위
품질 대비 가격ㆍ제조사 신뢰 등 높은 평가
[헤럴드경제 정찬수 기자] 금호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20년 제29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CSI는 지난 1992년부터 시행된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다. 고객요구품질, 전반적 인지품질, 고객충성도 간 인과관계를 구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금호타이어는 소비재·내구재 제조업, 일반·공공 서비스업 등 총 110개 산업 분야 중 승용차타이어부문에서 81.7점을 얻어 해당 부문 평균인 80.9점 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평가항목 중 ‘요소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부문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내수시장에서 인지도를 확인했다. 실제 금호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3사 중 내수 판매 1위(2019년 기준)를 지키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국내 고객에게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2020년에도 고객 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스마트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안전과 편리한 이동 제공’이라는 가치체계를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고 미래 성장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독일 Red-Dot 디자인 어워드·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일본 Good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며 ‘기술명가’라는 명성을 되찾았다. 금호타이어는 꾸준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트렌드와 미래를 선점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파트너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