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SC인베스트먼트 참여
2014년 시드 투자부터 누적 투자 200억원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에듀테크 기업 퀄슨(대표 박수영)이 네이버와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퀄슨의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200억원에 이르렀다.
퀄슨은 스타 강사가 아닌, 드라마와 영화 등 콘텐츠를 활용한 어학서비스로 차별화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터너, BBC, UMK, NBC유니버설 등과 파트너십을 통해 1만2000건에 달하는 지적재산권 기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유튜브 영상을 활용한 영어교육 앱 슈퍼팬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리얼클래스, 브릿잉글리쉬, 닥터뮤지 등 다양한 후속 서비스를 선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별 사용자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위해 음성인식 기술을 통한 발음교정 등을 제공하고 있다.
퀄슨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주니어 영어교육 사업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듀테크계의 넷플릭스로 거듭난다는게 퀄슨의 청사진이다.
퀄슨 관계자는 “모바일과 차세대 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된 어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전세계에서 통하는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영어교육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