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전경.
속초시 전경.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는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인플루엔자(독감)의 동시 유행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임신부, 고교생 등 순차적으로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속초시는 지난 8일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다음달 13일부터, 만 70 ~ 74세 어르신은 다음달 20일부터, 만 62 ~ 69세 어르신은 다음달 27일부터 위탁의료기관 35개소에서 접종 가능하다. 기존 보건소에서 접종하던 무·유료 접종대상자는 코로나19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생교육문화센터 1층 대강당(노학동주민센터 옆)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접종 할 계획이다.

무료 접종 대상은 만 19세 ~ 만 61세 대상자 중 국가유공자본인, 의료수급자1·2종,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구 장애 1~3급)을 대상으로 오는 11월2일부터 5일간 동별 실시한다. 유료 접종 대상은 만 50 ~ 만 61세 속초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9일부터 동별로 접종한다. 1일 200명씩 접종을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