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 강화한 영상 서비스 개편

대형 플랫폼과 협업…채널 확장 나서

신세계TV쇼핑 라이브 화면 [사진제공=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 라이브 화면 [사진제공=신세계TV쇼핑]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모바일 생방송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신세계TV쇼핑이 대대적인 모바일 생방송 서비스 개편을 진행한다.

신세계TV쇼핑은 기존 운영하던 모바일 미디어커머스 오싹라이브를 신세계TV쇼핑 라이브로 바꾸고 모바일 생방송 스트리밍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TV쇼핑 앱(App)의 모바일 영상에 세로형 동영상 연속 자동재생, 방송예고, 알람신청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 환경에 익숙해진 고객의 눈높이를 맞췄다.

또한 기존 앱과 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했던 모바일 방송 영상을 대형 플랫폼에서 동시 스트리밍할 예정이다. 오는 21일부터 네이버쇼핑라이브에 입점해 매주 7~10회 모바일 생방송을 스트리밍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도 입점해 인기 상품의 연계 판매를 진행한다.

아울러 미디어커머스 채널 확장을 위해 네이버 외에도 인스타그램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등도 순차적으로 준비해 오픈할 계획이다.

임성신 미디어커머스팀 부장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갖춘 대형 온라인 플랫폼 역시 마치 TV채널과 같은 기능을 하는 시대가 됐다”며 “신세계TV쇼핑은 다양한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적극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