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캠퍼스 전경.[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캠퍼스 전경.[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가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2541명을 선발한다.

전체모집 정원의 96.9%이다.

이번 수시에서는 모든 계열·학과 모든 전형에서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자기소개서 제출을 폐지했다.

비교과 전형 1단계 서류평가에서 학생부 비교과영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고3 수험생과 재수생 간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봉사활동 및 수상경력은 서류심사 평가에서 제외한다.

1단계 서류심사 점수와 2단계 면접 점수를 합산,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또 컴퓨터정보계열 20명, 컴퓨터응용기계계열 20명, 부사관계열 10명을 각각 증원한다.

컴퓨터정보계열은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IT분야에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수한 기업으로부터 인력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인 상황을 고려, 스마트 제조 기술 분야에 대한 인력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 맞춰 정원을 늘린다.

부사관계열은 부사관 임관 및 전문대 최초 RNTC를 창설, 운영하며 육해공군의 부사관 인력 확충에 발맞춰 증원한다.

이와함께 보건의료행정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2021학년도에 ‘보건의료행정과’를 신설한다.

이대섭 입학지원처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우리 대학은 재학 중인 학생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로 전과할 기회를 확대해 주기위해 전과제도 비율을 정원의 20%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적인 취업을 목표로, 그리고 해외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험생이라면 영진전문대를 주목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