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두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비판으로 일관해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협치의 끈은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협치와 소통은 국가 위기 극복에 필수요소'라는 주 원내대표의 발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 "여·야·정 정례대화를 비롯한 여야 간 대화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소통과 협치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주 원내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해서도 "협의체를 시작해서 의료인력 양성과 최적의 의료전달 체계, 공공의료 강화 등 시급한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신 대변인은 "정책이 아닌 정쟁으로 편 가르기를 주도하거나 위험이 아닌 위협으로 불안을 조장하는 일은 여야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