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성)=박정규 기자] 강원 고성군은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업체 소속 근로자가 5년간 각각 월 15만원씩 공제금을 적립하고, 강원도과 고성군이 공동으로 월 20만원씩 공제금을 지원하는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와 올 초에 발생한 코로나19 상황으로 공제 가입 여건이 악화되었으나, 근로자의 장기재직 유도를 통해 경영의 안정을 도모하고 소속 근로자에게는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기적인 노사정 상생협력사업인 만큼 군에서는 하반기 가입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 추가 모집인원은 55명이다.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고성군 공제 가입자는 총 128명이다. 군에서는 숙박업을 비롯한 관광 관련 업종, 고용유지가 어려운 소규모 상공 사업체, 농공단지 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