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황 저하에도 수요예측 흥행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3000억원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3년물로 1300억원 모집에 65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5200억원, 10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1300억원을 받아 총 3000억원 모집에 1조3000억원을 모집했다.
SK이노베이션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다.
이가운데 3년물은 0bp, 5년물은 10bp, 10년물은 0bp에 완판됐다.
이달 16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K이노베이션은 최대 5000억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은 그간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해왔다"며 "예상대로 많은 자금이 몰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