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인사혁신처가 시행하는 ‘2020년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최종합격자 8명을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중앙-지방 간 불균형 해소 및 지방대학 활성화 유도를 위한 우수 지역인재의 공직 유치를 목적으로 2005년에 도입됐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총 145명이 선발됐다.

경북대는 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총 68명의 합격자를 배출, 누적합격자 수로는 전국 대학 중 가장 많다.

합격자들은 교육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외교부, 특허청, 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번 합격자들은 내년 5월부터 1년 간 부처 수습근무 후 임용여부 심사를 통해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이정태 인재개발원장은 “경북대는 매년 지역인재 7급 시험에서 꾸준히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