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회사 태영건설과 분할 완료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태영그룹이 지주회사인 TY홀딩스와 사업회사인 태영건설의 분할을 완료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출범한다.
31일 TY홀딩스는 9월 1일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회사 분할 시 내정된 임원인사를 확정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에 유종연 사장, 총괄임원에는 황선호 실장이 각각 선임될 예정이다.
유종연 TY홀딩스 신임 대표이사는 베인&컴퍼니 글로벌 파트너를 거쳐 SBS콘텐츠허브 대표이사와 네오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총괄임원에 선임된 황선호 경영관리실장은 삼성화재와 SBS를 거쳐 SBS미디어홀딩스의 경영관리를 담당한 그룹의 기획⋅관리 전문가다. 경영관리실 아래에는 지원팀과 운영팀을 두고 태영건설 출신의 송용호 팀장과 최준호 팀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TY홀딩스 관계자는 “지주회사 체제를 통해 사업부문별 특성에 적합한 의사결정 및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경영 전문성과 투명성을 증대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