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제5기 종로 다산학교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실천하는 지식인 다산 정약용 선생에 대해 알아보는 ‘제5기 종로 다산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시대를 앞선 개혁자이자 철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정신을 현대 시각으로 재조명해 다산 선생의 리더십을 계승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전문지식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종로 다산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5기 종로 다산학교는 9월10일부터 11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열리고 매회 다른 주제로 다양하게 강의를 진행해 다산 선생의 정신을 깊이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종로 다산학교는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치됨에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됐다.
참여 인원은 총 10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종로구 평생교육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청 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다산의 삶과 지혜를 통해 현재를 현명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행복 지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