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대구은행, 특별회계 는 NH농협은행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포항시 의 자금관리를 맡을 금고로 대구은행과 NH농협은행이 선정됐다.
포항시는 최근 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부터 3년간 시 자금관리를 맡을 금고로 이같이 선정했다.
시는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2020년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7월 23일 신청 공고했으며, 대구은행과 NH농협은행이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
시는 2개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하기 위해 금고지정심의위를 구성하고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기여 및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결과 1순위에 대구은행, 2순위에 농협은행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시 금고는 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포항시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금고로 지정된 대구은행은 일반회계를, 2금고로 지정된 농협은행은 특별회계와 기금을 담당한다.
포항시는 이달 중 금고지정결과를 공고하고 9월 중 금고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포항시 올해 일반회계(1차 추경 포함)는 1조9703억원, 특별회계 및 기금은 3889억원 규모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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