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최고치 경신
테슬라 2000달러 첫 돌파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전일 3% 이상 급락했던 코스피가 미국 증시 호조에 힘입어 21일 장중 23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3.41포인트(1.03%) 오른 2297.6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1.94포인트(1.40%) 오른 2306.16로 시작했다. 코스닥 역시 상승장으로 문을 열었지만, 10시30분 현재 하락세로 돌아서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3년여만에 시총 2위 자리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내줬던 SK하이닉스는 이날 2위 자리를 탈환해 눈길을 끌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미국 실업 지표 악화에도 상승한 점이 이날 지수 상승의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8.49포인트(1.06%) 뛴 1만1264.95에 거래를 마쳐 이틀 전 기록한 신고점을 다시 썼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46.85포인트(0.17%) 오른 2만7739.73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66포인트(0.32%) 오른 3385.51에 각각 장을 마쳤다.
테슬라는 6.56% 급등한 2001.83달러로 장을 마치며 사상 처음으로 2000달러를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