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10라이트, 적외선 앱으로 리모컨 기능

에어컨, TV 등 제어...휴대폰 하나면 스마트홈

미 리모트 앱 화면
미 리모트 앱 화면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바로 에어컨을 켜고, 욕조 안에서 거실의 TV를 틀어놓는다.

새로 분양하는 스마트홈 콘셉트의 집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생활이 휴대폰 하나로 가능하게 됐다. 샤오미 ‘미10라이트’의 미 리모트 애플리케이션이 스마트홈을 앞당기는 기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10라이트는 국내에 5G 스마트폰 중 최저가(45만1000원)로 출시된 제품이다. 통신사향으로도, 자급제향으로도 쓸 수 있는데 자급제향은 LTE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6.57인치의 아몰레드 트루컬러 디스플레이와 4개의 카메라, 넉넉한 용량(4160mAh)의 배터리, 스크린 지문 센서 보안 기능 등의 스펙(조건)을 갖췄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미 리모트’ 기능이다. 이는 전자제품의 범용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다. TV와 셋톱박스, 에어컨, 선풍기, 스마트박스, A/V 수신기, DVD플레이어, 빔프로젝터,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에 리모컨으로 활용 가능하다. 샤오미 제품은 물론 삼성, LG 등 국내외 다양한 제품을 스마트폰 하나로 조절할 수 있다.

샤오미 국내 총판사인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미10라이트에 기본으로 탑재된 적외선(IR) 리모트 기능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휴대폰 화면을 통해 전원부터 TV의 경우 채널, 볼륨 등 세심한 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