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5인가족 기준 만점자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65.7대 1 기록
롯데건설이 분양한 서울 광진구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사진)’의 청약에서 가장 작은 면적인 전용 59㎡A 타입의 최고가점이 74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부양가족 4명(5인 가구·25점)을 둔 청약대기자가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각각 32점과 17점으로 만점일 때 받을 수 있는 점수다.
2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해당지역 1순위 전용면적 59㎡A의 평균 당첨가점은 68.39점으로 나타났다. 부양가족 3명의 청약 대기자가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 모두 각 15년을 채워야 받을 수 있는 만점 69점에 근접한다. 최저가점은 65점이다. 이 타입은 46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5831개가 몰려 경쟁률 126.76대 1을 기록했다.
101㎡A의 경우 당첨 최저가점이 64점, 최고가점은 72점이며, 평균 당첨가점은 68점으로 나왔다. 이 타입은 10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7844개가 몰리면서 경쟁률 784.40대 1을 기록한 곳이었다.
모든 타입에서 평균 당첨가점이 60점 안팎에서 형성됐다. 4개 타입으로 나뉜 84㎡만 청약 수요가 분산돼 A타입 61.17점(평균), B타입 59.95점, C타입 57.86점, D타입 58점이었다. 이 밖의 나머지 타입은 모두 60점을 상회했다.
가장 낮은 당첨 가점은 55점으로 84㎡C타입에서 나왔다. 29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552개가 들어와 19.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진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978만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는 주택형별로 7억 8200만원~11억 300만원 수준이다. 지난 11일 422가구 모집에 2만7738명이 신청해 6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민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