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12일 안전·재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내버스 정류장 241곳에 '사물주소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의 위치를 도로명 주소를 활용해 표시한 것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지도나 네비게이션 등을 이용하면 시설물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진옥외대피소, 택시승강장, 버스정류장 등 555개 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달았다.
앞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어린이공원, 졸음쉼터 및 공중화장실 등에도 사물주소 부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버스정류장 사물주소판 설치로 안전·재난 신고시 위치 찾기가 더욱 쉬워졌다"며 "사물주소는 2021년부터 포털사이트 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