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커드 플래그ㆍ포트폴리오ㆍAWD 체커드 플래그 3종
인테리어 무드 라이팅ㆍ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기본
인제니움 2.0ℓ 가솔린 엔진 탑재…제로백 가속시간 6.7초
[헤럴드경제 정찬수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2020년형 XF’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한 모델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5t 포트폴리오’, ‘25t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및 ‘25t AW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등 3종이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은 그대로다. 강렬한 캐릭터 라인은 XF의 역동적인 특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퍼포먼스, 안전성 등에서 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J’ 블레이드 LED 주간 주행등으로 둘러싸인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도 눈길을 끈다.
실내에선고급 소재와 정교함이 빚어낸 영국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전 트림에 실내 조명의 색상과 조도를 조정할 수 있는 설정 가능한 인테리어 무드 라이팅이 탑재돼 운전자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체커드 플래그(자동차 경주에 사용되는 깃발) 로고 커스텀 디자인을 추가한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은 산토리니 블랙(Santorini Black), 유롱 화이트(Yulong White), 아이거 그레이(Eiger Grey) 등 세 가지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동일하다.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250PS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에 최대토크 37.2kg.m를 발휘한다. 0㎞에서 100㎞까지 가속시간은 6.7초다. 1300~4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가 형성돼 부족함 없는 힘을 느낄 수 있다.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도 기본 사양이다. ‘사각지대 어시스트 시스템’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보행자 접촉 감지 시스템과 오르막길 주행 보조 장치가 전 차량에 탑재된다.
AWD 시스템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ntelligent Driveline Dynamics·IDD)를 핵심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유지한다. 브레이크를 독립적으로 제어해 코너링 성능을 극대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도 갖췄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XF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첨단 테크놀로지가 완벽한 조화를 갖춘 진정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라며 “가솔린 모델까지 추가돼 선택의 폭이 넓어진 XF는 격이 다른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형 XF 가솔린 모델’의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가격은 ▷25t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7300만원 ▷25t 포트폴리오 트림 7340만원 ▷25t AW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767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