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 이후 제기된 여러 논란을 다룬 일명 '조국 백서'가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이라는 제목으로 5일 출간됐다.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은 이날부터 후원 참여자에게 배송된다. 오는 6일부터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구매를 시작하며 11일부터 전국 오프라인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조국백서추진위원회는 '조국 사태'에 대한 검찰과 언론의 민낯을 기록하겠다며 지난 1월 8일 백서 제작을 위한 모금 발표 이후 모금 시작 나흘 만에 목표액인 3억원을 달성했다.
당시 추진위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부터 시작된 검찰과 언론의 ‘조국 죽이기’에 맞서 대항했던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백서"라며 "조국 사태는 검찰의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와 이를 받아쓰며 단독, 속보 경쟁을 벌인 언론의 합작품으로 깨어있는 시민들은 촛불을 들어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시대정신으로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조국백서추진위원회에 참여한 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출간 소식을 알리며 "검찰개혁은 시대정신이다. 조국 전 장관을 비롯해 시대정신을 지키고자 애쓴 모든 분께 저희의 작은 노력을 올린다"고 적었다.
아울러 "이 책이 정경심 교수와 그 자녀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국백서 필자 및 기획자는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고일석 더브리핑 대표, 박지훈 데브퀘스트 대표, 이종원 시사타파TV 대표, 임병도 아이엠피터뉴스 대표,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등이며, 추진위 구성원은 김민웅 경희대 교수와 최민희 전 국회의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