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31일 오후 8시 '예쁜 하늘, 위성이 빛나는 밤 관측회'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예천 천문우주센터에 따르면 위성은 행성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를 뜻하고 지구 천연위성은 달이 유일하다.
달은 우주 속 천체 가운데 지구와 가장 가까운 만큼 천체망원경으로 표면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운석이 충돌한 거대한 구덩이(크레이터)나 산맥 모습이 눈앞에 고스란히 들어온다.
요즘 저녁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 태양계 천체는 목성과 토성이다.
목성과 토성은 지구와 달리 수십 개 위성을 가진 행성이다.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해도 모든 위성이 다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목성과 토성 주변에 작은 별처럼 붙어있는 위성을 확인하는 것은 가능하다
목성을 천체망원경으로 보면 4개 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처음 발견했다고 해서 ‘갈릴레이 위성’이라고도 부른다.
토성에도 고리 옆에 빛나는 위성을 찾을 수 있으며, 가장 유명한 위성의 이름은 ‘타이탄’이다.
이처럼 우리가 맨 눈으로 보지 못하는 행성의 위성들은 망원경을 통해 볼수 있다.
행성을 관측할 때면, 행성만 보고 위성을 놓치기 쉬운데 이번에 진행되는 ‘위성관측회’에서 행성과 위성의 위치와 관계 등을 확인할수 있다.
관측회에 참가하려면 예약은 해야하나 별도 비용은 없다.
날씨가 흐려 관측이 불가능 할 경우 관측회는 취소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천천문우주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문의(054-654-1710)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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