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 모집에 3020억원 자금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BNK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이 붙은 1000억원 규모의 영구채 수요예측에서 총 302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앞서 BNK금융지주는 고정금리로 3.2%에서 3.7%의 금리밴드를 제시했다.

BNK금융지주는 지난 6월 영구채 수요예측에서도 두 배가 넘은 자금을 받은 바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BNK금융지주의 영구채는 금리가 매력적이며 안정성도 높아 기관들이 자금이 몰렸다"며 "지난 번 발행에 이어 연타석으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