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현황과 대책을 설명하는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의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현황과 대책을 설명하는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의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뉴스24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4~27일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열 예정이었던 주요 공화당 전당대회 일정을 취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하고 있어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내 코로나19 재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잭슨빌 전대 일정이 적절하지 않다며 대규모 전대를 열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형태로 수락 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의원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모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누적환자 수는 400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400만5414명, 사망자 수를 14만3820명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