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의성)=김병진 기자]경북도와 의성군은 5일 반려동물을 위해 건립한 문화센터인 ‘의성 펫월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조재호 농식품부 차관보, 반려동물 관련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의성 펫월드는 침체된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위해 80억원을 투입해 의성군 단북면 안계길 일원 4만여㎡에 건축면적 1629㎡규모로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이곳에는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수영장, 캠핑장, 야외 쉼터, 카페 등 시설을 갖췄다.
또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교육, 보호자 교육, 문화 교실, 어린이 체험, 반려동물 스포츠 등 다양한 놀이와 행사를 마련한다.
이 밖에 직업체험 캠프, 반려견을 매개로 한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도 나선다.
유료로 운영되는 의성 펫월드에는 안전 관리를 위해 맹견은 입장할 수 없다.
기타 입장 시 안전 준수사항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의성 펫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최근 의성군이 인구감소 등으로 위기상황인데 펫월드가 반려문화 정착과 지역 경제발전의 한 축으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