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부정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5일 오전 정의연이 운영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안성 쉼터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을 전격 압수수색했다고 한겨레신문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 최지석)는 5일 오전 11시께 안성 상중리에 있는 쉼터 건물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수사팀이 건물에 도착했을 땐 정의연 관계자와 변호인이 모두 없었고, 수사팀이 정의연 쪽에 건물 비밀번호를 물어 압수수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3년 안성 쉼터 건물을 지인에게서 시세보다 비싼 값에 샀다가 헐값에 되팔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및 횡령 의혹으로 고발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