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이 언택트 투자 열풍에 따라 ‘삼성 언택트코리아 펀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대면·비접촉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비대면·비접촉 방식 언택트 라이프 관련 인프라 확산에 주목하고, 관련 기업 및 산업에 투자한다.

신종 코로나 발생 이후 언택트 열풍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되고 사람을 대신한 로봇 서비스나, 점원 접촉이 없는 간편결제 시스템도 증가세다.

컨퍼런스콜, 화상회의, 온라인·모바일 쇼핑 확대, 간편결제 등 핀테크 확산, 배달서비스 증가, 5G인프라 투자 확충, 로봇·드론 비즈니스, 원격 의료시스템 등이 구체적인 예다.

‘삼성 언택트코리아’ 펀드는 언택트 라이프스타일, 언택트 인프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장 등 언택트 관련 테마에 해당하는 종목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관련 기업과 수혜 업종에 집중 투자한다. 인터넷과 미디어·엔터, 음식료, IT, 통신 서비스, 의료기기, 2차 전지 등이 해당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외환위기 이후 블루칩과 닷컴, 금융위기 이후 중국과 차·화·정 등 위기 뒤 반등시기에는 항상 주도업종이 존재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이후 주도주가 될 언택트 관련 유망 주식에 투자해 효과적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