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1700만 원 확보

마을 해설사의 활동 모습. 마포구 제공]
마을 해설사의 활동 모습. 마포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서울 속 마을여행 공모사업’에 ‘마포 마을여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에 응모한 13개 구 가운데 최종 3개구 안에 포함된 것. 사업 예산 1억17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마포 마을여행’은 개별관광, 특수목적관광 등으로 변화해가는 여행 트랜드를 반영해, 마포의 특색있는 마을을 발굴, 관광상품화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이야기 따라 걷는 홍대&망원 마을여행’을 통해 해설사가 직접 25개 코스를 개발, 총 201회차 걸친 투어를 진행했다. 모두 1161명이 즐겼다.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지도와 만족도가 높은 홍대와 상암을 중심으로 한 한류관광상품을 개발한다. 기존의 마을여행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해 개인별 맞춤 여행으로 재구성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관광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배양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