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평생교육기관 7곳 지정·접수

종로구 동네배움터에서 페인팅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종로구 제공]
종로구 동네배움터에서 페인팅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종로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주민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동 단위 ‘동네배움터’를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동네배움터는 ▷국립민속박물관(삼청로 37) ▷화정박물관(평창8길 3) ▷종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율곡로23길 12)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동숭길 133)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명륜길 26) ▷창신소통공작소(창신6가길 47) ▷숭인마루 작은도서관(지봉로 86) 등 7곳이다.

지정된 7개 기관은 특색에 맞춘 총 3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령 국립민속박물관에선 조선시대 궁궐이야기, 숨겨진 동네 물길 이야기 등 6개 프로그램을, 화정박물관은 동양화로 그리는 우리 동네, 박물관에서 배우는 서양화 등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6일부터 수강생 700명을 모집한다. 종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e.jongno.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다. 다만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2020년 동네배움터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종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로구청 교육과(02-2148-1996~8)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원하는 주민 누구나 가까운 거리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유휴공간을 주민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평생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