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치러진 상주시장 재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강영석(54) 후보가 당선됐다.
16일 오전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대 취임식은 약력 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시장의 뜻에 따라 공식 초청 인사, 식전공연, 축사 등은 생략하고 간소하게 이뤄졌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시민의 어려움이 큰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강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 대화합과 단결된 힘으로 새로운 상주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더 크고 더 강한 상주, 농촌과 문화·관광·체육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도시, 지역 인재 육성 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시장은 “선거 공약으로 내건 철도건설과 산업단지개발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영남대 사회학과 출신인 강 시장은 국회의원 보좌관, 경북도의원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등을 거첬다.
상주에서는 2018년 6월 지방선거때 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황천모 시장이 당선됐지만 선거법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재선거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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