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특별수송
교통약자 특별수송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 속초시는 교통약자인 임산부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에 임산부를 추가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산부인과의 분만업무 중단으로 장거리 진료가 불가피한 임산부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자가 차량 이용이 어렵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속초의료원 분만 산부인과가 개설될 때까지 운영한다..

속초시는 강원도와 업무 협조를 통해 속초의료원 분만산부인과 설치에 대하여 올해 7월 개설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속초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임산부로, 신분증과 임산부수첩을 지참해 속초시 여성가족과나 보건소에 방문,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 신청 후 이용가능하다. 보호자 동승이 필요하다. 특별교통수단은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된다. 강원도내 병원 뿐 만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병원 진료 시에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