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까지 홈페이지 응모

수상자 장학금 수여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교보생명이 다음달 10일까지 ‘2020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생명·순환·희망 중 하나를 선택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표현해 응모하면 된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5년부터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매년 10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천양희 시인의 시 ‘너에게 쓴다’에서 가져왔다. 자연이 소멸과 생성을 거듭하며 끊임없이 새로움을 창조하듯, ‘지나간 것에 아쉬워하기보다는 내일의 희망을 기대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교보생명은 ‘봄편’ 문안의 의미를 잘 담아내면서, 많은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 10일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출품작은 시인, 소설가, 논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가 심사한다. 수상작은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명예 광화문글판 선정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