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가 15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이철우 지사가 15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추가 확진자 수가 50명 이하로 떨어진 가운데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보이는 등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15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지역 확진 환자는 6031명으로 전날보다 41명 증가했다.

경북은 경산에서 4명, 성주에서 2명 등 6명의 확진자가 나와 모두 1097명으로 늘었다.

대구는 남구 성심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 1명이, 수성구 김신요양병원 간호사 1명과 남구 리더스 재활병원 간병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됐다.

경북지역은 경산 참좋은재가센터에서 1차 음성 판정자를 대상으로 2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3일 주간보호이용자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16명으로 늘어났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며 "정부는 대구경북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전염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시도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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