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이어 나뚜루와 공동개발

“케이크 라인업 확대…시장 선도할 것”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CJ푸드빌의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가 아이스크림 케이크 시장에 진출한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포함해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시장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와 협업해 ‘얼음동산 친구들’ 콘셉트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북극곰, 바다코끼리 등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단면을 자르면 바닐라와 딸기, 녹차와 초코 등 화려한 색상이 마블링돼 눈길을 끈다. 제주 첫물 녹차, 최상급 바닐라 등 프리미엄 재료는 풍부하게 넣되 향료를 전혀 쓰지 않아 건강한 맛을 낸다고 뚜레쥬르는 밝혔다.

뚜레쥬르가 처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 이미지 [제공=CJ푸드빌]
뚜레쥬르가 처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 이미지 [제공=CJ푸드빌]

‘볼빨간 북극곰’은 새하얀 북극곰 모양의 케이크 속을 바닐라와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채운 제품이다. 100% 국산 유크림에 마다가스카르산 최상급 바닐라를 넣어 만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을 내는 딸기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으싸으싸 바다코끼리’는 100% 제주산 첫물 녹차잎을 엄선해 만든 녹차 아이스크림과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케이크다. 초콜릿으로 바다코끼리를 귀엽게 형상화 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일상적인 디저트로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다채로운 케이크에 대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기획했다”며 “재료, 맛, 디자인 등을 차별화 한 케이크를 지속 선보이며 케이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