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경쟁력 약화
자산운용수익률 하락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KB손해보험의 실적이 매년 하락하며 KB금융그룹 내 순위도 카드, 증권에 밀려 4위로 떨어졌다.
KB손보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3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7% 감소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과 신계약 사업비 증가로 보험영업이익이 급감한데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은 2018년 3590억원에서 지난해 3006억원으로 16.3% 줄었다.
KB손보는 KB금융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2017년 당기순이익 3303억원으로 그룹 내 순위가 2위였다. 하지만 2018년 KB카드에 밀린데 이어 지난해 증권에까지 밀리며 4위로 전락했다.
영업 경쟁력 악화와 저금리에 따른 자산운용 수익률 악화가 실적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