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동 출판 24개사 제휴, 영어도서 110편 3D AR 독점 제공

-연내 280편까지 늘릴 계획

LG유플러스 모델이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모델이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LG유플러스는 14일 어린이 콘텐츠를 3차원(3D) 증강현실(AR)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교육 애플리케이션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펭귄랜덤하우스’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해 영어도서 110편을 3D AR로 제작, 독점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5세부터 9세 어린이들이 연령과 수준에 맞춰 도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책을 읽다 모르는 영단어가 나와면 앱 내에서 제공하는 사전기능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도서 내용과 연계된 8종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3D AR 콘텐츠를 매달 10~15권씩 지속 확충해 연내 280편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서비스의 월 이용료는 5500원(부가세 포함)이다. 안드로이드 기반 LTE 및 5G 스마트폰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의 경우 오는 5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 가입은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오는 17일부터 가능하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 상무는 “영어 콘텐츠를 시작으로 국내 유명 출판사 도서들도 제공하여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도서관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