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본격로 추진한다.
평택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옹호관, 관련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아동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동실태조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인증 표준설문지에 담긴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개 분야에 대해 아동, 부모, 아동관계자 등 6개 계층 98개소 총2407명을 대상으로 우편과 면접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평택시는 6개 분야 조사결과 가정환경 점수가 3점 만점에 2.49점으로 가장 높았다. 참여와 시민권 분야는 3점 만점에 1.80점으로 가장 낮게 나왔다. 시는 아동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이 꿈꾸는 오늘, 평택이 바꾸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정책 방향 설정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를 마련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이 주체로 참여하면서 아동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고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실질적인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