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엑스포공원을 찾은 대만 관광객이 1년 사이 3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따르면 2019년 경주엑스포 공원을 방문한 대만인 관광객은 3만5900명으로 2018년 1만2017명에 비해 199% 급증했다.
그 이유로 지난해 열린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가 꼽힌다.
문화엑스포는 지난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신라 역사문화와 첨단 영상기술 등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었다.
경주엑스포공원은 축구장 80개 크기인 56만㎥에 이르는 넓은 공원과 뛰어난 자연경관, 전통예술적 가치를 보여주는 솔거미술관 등이 있어 외국 관광객이 많이 몰리고 있다.
문화엑스포는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최근 한국으로 여행을 많이 오는 대만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사를 상대로 판촉 활동 등을 펴고 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최근 대만은 한국과 여행교류가 많은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만을 비롯해 외국 관광객이 경주엑스포를 많이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