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 소방서는 다음달 까지 폐기물처리업체 6곳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최근 3년간 경북 내 발생한 폐기물 관련 화재는 63건으로 3명의 인명피해와 18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폐기물은 건물이 아닌 노지형태의 야적 등으로 소방시설법 적용이 곤란하고 경북 내 불법투기 폐기물이 전국 평균보다 높아 소방안전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폐기물 유관기관 '화재예방 협의체' 구성 △폐기물 처리업체 자료조사 및 현장적응훈련 △폐기물업체의 자율안전관리 능력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관리 컨설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최대순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폐기물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 발생 시 소방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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