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액의 10% 캐시백·연말정산시 30% 소득공제
[헤럴드경제(강릉)=박준환 기자]강릉시(시장 김한근)가 강릉시에서만 사용가능한 강릉사랑상품권 ‘강릉페이’를 오는 13일 발행한다.
시는 ‘강릉페이’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상권 보호와 지역 내 자금 선순환 구조로 소비를 촉진, 소상공인 매출증대로 이어져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페이’는 연간 100억원(필요시 추가발행 가능) 규모로 충전식 선불카드형으로 발행한다. 예산소진시까지 사용액의 10%를 캐시백 지급하며 구매한도는 개인 1인당 월30만원, 연400만원이다.
신용카드(체크카드) 사용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불법사행산업, 대규모 및 준대규모점포, 유흥주점, 강릉시에 본사를 두지 않은 법인사업자의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앱 설치 후 회원가입(카드신청), 계좌연결(카드수령), 금액충전한 뒤 사용하면 되며 스마트폰 미사용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농협을 방문, 카드발급 및 충전후 이용하면 된다.
‘강릉페이’를 사용하면 연간 40만원 한도내에서 사용액의 10%를 캐시백 지급하며 연말정산시 30%(전통시장 사용 40%)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연회비 및 카드발급 수수료는 없다.
또 ‘강를페이’가맹점(자영업자)은 대형마트 및 직영점 사용불가, 시에서 지급하는 포상금 및 정책수당(복지포인트,고령운전자 면허반납 보상금) 지급 등으로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동율 일자리경제과장은 “‘강릉페이’가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지역경기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