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길빛도서관 내 계단형 서가 '윤슬길'. [성북구 제공]
성북길빛도서관 내 계단형 서가 '윤슬길'. [성북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성북길빛도서관(성북구 숭인로 8길 52)이 문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2층 규모로 1층에 통합안내데스크, 유아‧어린이자료실, 아기쉼터가 조성됐다. 3D프린터, 3D스캐너, 3D펜 등이 구비된 율빛창작실도 마련했다.

2층은 자유롭게 PC와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는 PC존, 잡지 등 간행물과 비도서가 구비된 일반자료실1, 청소년‧성인도서 및 만화자료가 비치된 일반자료실2,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늘빛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1, 2층 사이 계단에도 서가를 꾸몄다. 이 곳에선 작가와의 만남, 강의, 문화공연의 장으로 운영된다.

지난 19일 이승로 구청장, 지역구 국회의원, 도서관 관련 활동가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진행됐다. 이승로 구청장은 축사에서 “성북길빛도서관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지식 나눔 공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