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양일간, mbc 미니드라마로 방영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현지 촬영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는 중구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제작한 미니드라마 ‘연애 기다린 보람-내사랑 울산큰애기’가 오는 27~28일 양일간, mbc 드라마넷을 통해 방영된다고 20일 밝혔다.
‘울산 큰애기’는 울산 중구의 대표적 관광 캐릭터로 ‘연애 기다린 보람-내사랑 울산큰애기’는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한 2019 지역특화소재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드라마 제작에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유콘크리에이티브, 작가공작소가 참여했고, 총 2억7000만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드라마는 주인공인 울산큰애기가 울산 중구청 관광팀 공무원으로 등장해 고복수 가요제 홍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해프닝과 사랑이야기로 구성됐다. 울산큰애기 강보람 역의 보라(윤보라)를 비롯해 장동주, 이연화, 조연우, 방은희, 이경실 등 지명도 있는 출연진이 대거 캐스팅됐으며, 올해 고복수 가요제 개최 시기에 맞춰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울산 현지 촬영으로 제작됐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됐으며, 각 단편은 10분 내외로 제작돼 젊은 층의 취항과 온라인 배급추세를 반영했다. 27~28일 밤 12시30분 mbc 드라마넷을 통해 2부작으로 만날 수 있으며, 30일부터는 네이버 TV를 통해서 전편을 만날 수 있다.
사업주관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울산큰애기의 전국 캐릭터 축제 대상 수상과 함께 울산큰애기 미니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대단히 크다”며 “최선을 다해 제작한 만큼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과 울산큰애기의 지속적 성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큰애기는 지난 10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 및 2019 넥스트 콘텐츠 페어’에서 전 국민 대상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