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매트리스 17종 인증…주요자재 모두 자체생산으로 신뢰성 높여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자사 매트리스 제품에 대해 국내 처음으로 한국표준협회의 ‘라돈안전 인증’을 받았다.
26일 표준협회에 따르면, 에이스침대는 총 17종의 시판용 매트리스에 대해 라돈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의 라돈 방출량 농도 및 관리수준을 객관적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라돈안전 인증은 ▷라돈관리 운영시스템(400점) ▷측정평가(600점)의 두개 부문에 대해 총 1000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유효기간은 1년이다.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표준협회와 연세대 라돈안전센터가 공동 개발한 라돈안전평가모델(RnS)을 통해 제품의 라돈 방출량 농도 및 관리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라돈관리 운영시스템 부문에서는 경영책임자의 라돈인식 및 관심도, 목표설정의 적절성 및 이행, 자원관리 및 운영, 제품설계 및 개발, 현장의 제조공정시스템, 구매 및 자재관리, 제품의 라돈 방출량 측정 및 관리, 제품안전관리를 포함한 운영관리 등을 평가한다.
측정평가는 동일 규격으로 생산하는 완제품을 대상으로, 제출된 제품과 시판품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제품을 대상으로 라돈의 방출량 농도를 품목별로 3회 측정해 평가한다.
최근 매트리스 등 각종 생활용품에서도 라돈 방출이 확인돼 ‘라돈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라돈안전 인증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알 권리와 소비 주권을 제고하고, 라돈 방출량 농도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안전과 신뢰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표준협회는 설명했다.
에이스침대는 자사 매트리스 제조에 필요한 공정을 모두 자체 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 매트리스 제조에 필요한 중요 소재의 개발단계에서부터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소재를 사용해 라돈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생산한다.
에이스침대 김정균 부사장은 이날 서울 금천구 표준협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 “국내 최초 라돈안전[제품] 인증 취득을 계기로 최초 인증과 최고의 침대브랜드의 명성에 걸맞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침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은 “에이스침대가 국내 최초로 라돈안전인증을 취득한 침대로서 그 위상과 안전가치를 유지하길 바란다. 협회도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라돈으로부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인증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