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21%↑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 입사하게 되는 5급 신입직원을 역대 최대규모인 75명 뽑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작년(62명)보다 21% 늘어난 수치다.

금감원 측은 “금융혁신 지원·소비자 보호 강화 등 감독·검사 업무가 늘어나고 있고, 청년 일자리 확충 등 정부 정책을 감안해 신입직원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경영학(22명), 법학(18명), 경제학(17명), IT(9명), 통계학(4명), 금융공학(3명), 소비자학(2명) 등이다. 채용분야는 필기시험 응시과목 기준이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다.

지원서는 29일부터 다음달 9월까지 접수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은 9월 28일이다. 2차 필기시험은 10월 19일로 잡혔다. 1·2차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와 관련해 청탁 등으로 부정하게 합격한 사람은 임용 전 발견시 합격이 취소된다. 입사 이후 확인되면 면직처리하고 향후 5년간 금감원 등 입사가 제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