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동력 발굴과 브랜드 강화 초점”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된 투썸플레이스의 새 대표로 이영상 전 오비맥주 부사장이 선임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비맥주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사내이사로 활동한 이영상 전 오비맥주 부사장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연세대와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다. 오비맥주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사내이사를 맡았다. 지난 2014년 오비맥주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서 AB인베브로 재매각될 당시에도 재무전문가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앞으로 성장 동력 발굴과 브랜드 강화 등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매출 2743억원, 영업이익 292억원을 기록한 커피전문점이다. 투썸플레이스의 최대주주는 최근 CJ푸드빌에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모펀드인 앵커파트너스로 변경됐다. CJ그룹은 투썸플레이스 지분 45%를 2025억원에 팔았다.
kula@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