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터키에게 일격을 당한 프랑스가 안도라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12일 오전 3시 35분(한국시간) 안도라와 유로2020 예선 H조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터키전에서 최정예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으나 0-2로 완패했다. 월드컵 우승국 타이틀과 어울리지 않은 경기력에 팬들도 분노했다. 경기 후 프랑스 축구협회 공식 SNS에는 “터키가 월드 챔피언에게 축구를 가르쳤다”고 조롱했다.프랑스가 터키전 패배의 아픔을 잊기 위해서는 안도라를 꼭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H조에서 최약체로 평가받는 안도라이기 때문에 반전 여지는 충분하다. 안도라는 지난 예선 3경기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고, FIFA 랭킹도 134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도 프랑스의 우세를 예상하는 만큼 그들의 승리가 유력하다.C조의 독일은 에스토니아를 홈으로 초대한다. 독일은 지난 ‘월드컵 참사’를 잊은지 오래다. 지난 경기에서 네이션스리그 준우승팀인 네덜란드와 조별예선 2차전 상대인 벨라루스를 차례대로 잡았다. 벨라루스전은 요아힘 뢰브 감독의 부재에도 거둔 승리이기에 더욱더 의미가 깊다. ‘전차 군단’ 독일이 에스토니아를 꺾고, 유로 2020 예선 무패를 바라보고 있다. 프랑스와 안도라의 경기는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독일과 에스토니아의 맞대결도 오는 12일 수요일 새벽 3시 35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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